보양식이라고 하면 삼계탕·보신탕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지만, 실제 수치를 보면 겨울 제철 해산물과 채소가 월등한 경우가 많습니다. 오늘은 영양 수치 기반으로 진짜 겨울 보양식 TOP 10을 정리했습니다.
1위 — 굴
칼슘 428mg(우유의 3.78배), 아연 15.9mg(하루 권장량의 약 2배), 철분 8.72mg(하루 권장량의 62%). 이 세 가지 수치만으로도 겨울 보양식 1위입니다. 면역력·뼈 건강·빈혈 예방을 한 번에 챙길 수 있습니다. 11~2월 제철.
2위 — 매생이
철분 43.1mg으로 우유의 약 40배. 칼슘·요오드·단백질도 풍부합니다. 12~2월만 나오는 겨울 한정 식재료입니다.
3위 — 방어
겨울(12~1월)에 오메가3 함량이 연중 최고. 단백질 20~22g으로 근육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. DHA·EPA 풍부해 혈관 건강에도 좋습니다.
4위 — 시금치
29kcal에 단백질 3.35g, 베타카로틴은 채소 중 최고 수준, 엽산 풍부. 겨울(11~3월) 시금치가 당분이 농축되어 가장 달콤합니다.
5위 — 유자
감귤류 중 비타민C 1위(95mg/100g). 헤스페리딘으로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. 11~12월이 제철.
6위 — 홍합
86kcal·단백질 12g으로 저칼로리 고단백. 비타민B12와 철분이 풍부해 채식주의자에게 특히 좋은 식품입니다.
7위 — 귤
비타민C 45mg(제주한라병원 기준). 귤 2~3개로 하루 비타민C 권장량 충족. 귤락의 헤스페리딘이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.
8위 — 대구
72~80kcal·지방 0.3g으로 흰살 생선 중 저지방 1위. 소화가 잘 되어 노인·어린이·회복기 환자에게 적합합니다.
9위 — 꼬막
철분·타우린·비타민B12 풍부. 가격도 저렴해 부담 없이 챙겨 먹을 수 있는 겨울 해산물입니다.
10위 — 무
13~20kcal의 극저칼로리. 소화효소(아밀라아제)가 풍부해 소화를 돕습니다. 뿌리부터 잎(시래기)까지 버릴 게 없는 겨울 채소입니다.
영양성분 한눈에 비교
| 식재료 | 핵심 영양소 | 제철 |
|---|---|---|
| 굴 | 칼슘 428mg·아연 15.9mg | 11~2월 |
| 매생이 | 철분 43.1mg | 12~2월 |
| 방어 | 오메가3 풍부 | 12~1월 |
| 시금치 | 베타카로틴·엽산 | 11~3월 |
| 유자 | 비타민C 95mg | 11~12월 |
| 홍합 | 단백질 12g·B12 | 10~4월 |
| 귤 | 비타민C 45mg | 11~2월 |
| 대구 | 저지방 단백질 | 12~2월 |
| 꼬막 | 철분·타우린 | 10~4월 |
| 무 | 소화효소 | 10~2월 |